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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
2019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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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지난달 26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에서도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1989년 창립돼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전국 각지에서 70만명의 회원들이 건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성주군협의회서도 600여명의 회원들이 건전한 사회 및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주군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후 5.18의 아픔을 교육으로 일깨우는 광주 5·18자유공원을 방문했다.
“참외의 고장 경북 성주에서 왔다”고 하자 그곳에 근무하는 해설사는 “잘 오셨다”며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광주의 아픔, 역사의 아픔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준명 회장은 “바르게 사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속 작은 실천하나가 지역을, 국가를 건전하게 만들 수 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미래 100년의 든든한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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