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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는 명품딸기도 있어요
성주군, 참외 보완작물 ‘딸기농가’육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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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시설과 컨설팅 지원을 추진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참외 보완작물로 고설딸기 재배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공모한 지역특화사업이 선정되어 총 3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별고을딸기작목반을 선정, 고설양액재배시설(10동)을 조성하여 9월 초에 정식해 현재 순조롭게 재배되고 있다.
성주딸기는 오는 12월부터 출하할 예정으로 참외출하시기(3∼7월)와 수확기간이 달라 참외재배 후 남는 노동력을 이용해 딸기를 재배할 수 있어 참외농가의 소득보완 작물로 적격이다.
다만, 기존 토경재배에서는 수확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들어 고설양액재배시설을 지원해 최대한 노동력이 적게 드는 재배법을 이번에 도입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서성교 소장은 “점점 증가되는 참외생산량에 따른 참외가격 안정과 취나물, 아열대작물 등 다양한 작물을 발굴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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