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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금수면 새마을지도자,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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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금수면협의회(회장 김홍조)·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달 25일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집중 수거한 자원재활용품을 명천2리 새마을재활용품창고에서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농약빈병, 폐비닐, 고철 등과 가정에서 내놓은 폐지, 헌옷, 플라스틱, 병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해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재분류했다.
김홍조 회장은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일심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며 “올해 숨은 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니 가정에서부터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별 수집된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관내 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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