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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이웃사촌이 최고’
성주 초전면 대장2리 징검다리 행복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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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징검다리 행복센터’대상 마을인 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 주민들이 마을의 주거환경이 불량한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올해 행안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인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관내 6개 마을에 주1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지역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0일 초전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TF팀의 회의를 거쳐 마을의 지적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로 한 것.
아침부터 마을주민 전체가 모여 집안 내부를 쓸고 닦기 시작해 오염이 심한 옷과 이불은 초전면 빨래방에서 세탁을 하고, 집마당에 수 십 년 동안 쌓아둔 침대 매트리스, 서랍장, TV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비했다.
초전면 대장2리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초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전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와 마을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공동체의식함양을 위해 전문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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