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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 속 힐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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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스트레스 측정, 숲 속 명상 및 아로마 마사지 등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고 숲 치유 전문가와 함께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에서 진행된다.
갱년기 여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운영일자는 오는 5일, 7일, 16일, 25일, 30일로 주중 또는 주말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가야산국립공원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자연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며 “국립공원에서 자연 속에서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고 긍정적 에너지를 가득 채워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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