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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업무정상화, 선생님을 학생 곁으로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교육지원팀 협의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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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좀 더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8일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9명으로 구성된 ‘학교업무정상화 고령교육지원팀’을 구성해 1차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총 5차에 걸쳐 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학교업무정상화 고령교육지원팀’은 고령교육 발전 방안 모색, 업무개선 방안 모색 및 모니터링, 2019 교육지원청 주관 행사 평가 및 2020년 행사 구상, 경북미래교육지구 선정을 위한 사업 계획 구상 등을 목적으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업무 개선·경감, 학교의 건의·민원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 행사의 적절성,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구상 등이 다양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교업무정상화는 고령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선생님을 학생 곁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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