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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등,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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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와 치매국가책임제 정착을 위해 수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6일 치매극복 선도학교 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치매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되도록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수륜초등학교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신입생이 들어오면 치매파트너 교육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치매예방 및 관리법 실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모두의 과제이다. 성주의 더 많은 학교가 치매파트너 양성과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참여해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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