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암면에 찾아간 ‘사랑의 온(溫)차’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4:41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지난 19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찾아가는 참한별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올해로 6년째로 접어들었으며 참한별이동복지관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동밥차는 경북 공동모금회 소외계층 이동권 확보를 위한 특수차량 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아 ‘사랑의 온(溫)차’라는 이름을 달고 용암면 지역민들에게 맛있는 새싹비빔밥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단 회원들이 행사지원에 나섰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이뤄져 단합된 용암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에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더 젊어지셨으면 좋겠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용암면의 모습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힘을 줄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