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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텃밭의 결실, 희망이 뿜뿜!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텃밭 고구마 수확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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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억, 민간위원장 박만익)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특화사업인 ‘희망텃밭’의 고구마 10kg, 80상자를 수확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무상으로 임대받은 약 1,000㎡의 토지에 지난 4월15일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고, 텃밭을 조성해 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정성을 다해 재배한 것으로 이날 결실을 거뒀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고구마 경작이 태풍과 무더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상억(가천면장) 공공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려주어 고맙고, 이날 희망텃밭에서 면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결실을 수확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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