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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회원역량강화 워크숍
강원도 일원·파주 DMZ 등 안보전적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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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는 9.16∼9.18일까지 2박3일간 강화도 일원 및 파주 DMZ로 회원역량강화 워크숍 안보전적지를 방문했다.
첫째 날은 역사의 현장인 강화도 전등사 및 평화전망대를 찾았다.
또 한강 하구인 북한 땅과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해 분단의 아픔과 실향민의 애환이 가장 많이 담겨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평화전망대에 올라 북한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둘째 날은 오두산전망대와 파주 DMZ(도라전망대, 제3땅꿀, 도라산역)을 둘러보며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 저녁에는 2020년 각종 사업 및 단체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날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둘러보기도 했다.
박철규 회장은 “2박3일 동안 강화도, 파주DMZ,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둘러보며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전쟁의 아픔으로 겪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 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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