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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3차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선정
성주 용암면 사곡리 일원 49만㎡
성주군 지역균형발전 토대 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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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성주 3차일반산업단지 설치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3차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선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위원회에서 관내 유력 후보지 6개소를 대상으로 논의한 결과 용암면 사곡리 일원 49만㎡를 최종 선정했다.
성주군은 성주1·2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기업유치를 바탕으로 3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인근 시·군보다 우량기업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입 등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오는 2020년에 산업단지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2021년 공사에 착수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현성 성주부군수는“성주1·2차일반산업단지의 100% 분양률 등 성공에 따라 성주3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성주3차일반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 남서부 지역의 산업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살기 좋은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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