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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발굴 위해 팔 걷었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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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경제적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자 관내 고위험 위기가구 약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소득인정액이 0원이면서 일반재산이 없는 가구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추출, 마을별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쌍림면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의 어려운 점을 청취, 현장 점검 후 공적 급여, 민간서비스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없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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