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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
상생경제 간담회 및 결의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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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 임원진 및 관내 외식업 대표들과 상생경제 간담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먹자쓰놀 운동이 군청과 관내 사회단체간 MOU체결을 통해 범군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운데 지역 외식업체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실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군은 지역 외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 중인 ‘공직자 먹자쓰놀 실천운동’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별고을 오랜가게 발굴 및 육성사업’을 설명했다.
또 관내 외식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을주 지부장은 “지역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외식업이 엄격한 위생관리와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경영효율화를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민생경제가 인구감소와 잠재고객의 인근 도시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먹자쓰놀 운동은 반드시 정착되어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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