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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이승렬)는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효녀 심청전’마당놀이 공연 전, 관람자 대기실에서 3不 사기범죄 예방홍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한 것.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주민을 위한 영화상영 및 기획공연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공연 전 대기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부스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기관간 협업을 통해 서민경제 및 거래안전보호를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민 3不’사기는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생활사기(인터넷 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등), 금융사기(유사수신, 다단계, 불법 대부업, 보험사기 등)로 국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이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집중단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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