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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성주군, 문체부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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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쁨은 두배가 됐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성주 금수문화예술마을의 ‘내 삶의 에너지, 성주 생활문화 ALWAYS TOGETHER’이 선정됐다.
1년차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 날, 2년차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 ‘생문날’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내년도 3년차‘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THER’프로그램은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10회 선보일 예정이다.
매달 새로운 공연, 전시, 공예, 인문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내년도 3년차 사업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읍내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개최해 평일저녁에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가족을 위한 문화여가 공연을 새롭게 시도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지리적·인적 유·무형 자산들을 활용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주를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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