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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환경성질환 환아 및 가족대상 자연 치유프로그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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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방법을 체험하는 ‘2019년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아와 가족을 위해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해 11월 개원한 이후 올해 본격적으로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 당일형과 1박2일형이 있다.
캠프 주요내용으로는 아토피협회와 연계해 환경성질환 이해 및 관리방법을 위한 전문가 교육, 가족협동 에코오리엔티어링, 오감만족 숲길 산책 등 친환경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환경성질환 초등학생 환아 및 가족이며, 취약계층과 중증 환경성질환 환아들에게는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서와 세부일정은 국립공원공단(http://www.knps.or.kr)과 생태탐방원 누리집(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지난 4일부터 전자우편, FAX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문의 054-930-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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