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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성주읍, 이천 제방환경 정비사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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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지방하천(이천)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읍 대흥리∼대가면 용흥리까지 약 2.5㎞구간(미미들)의 제방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여름철 하천제방에 무성하게 자라난 아카시아 나무 등 잡목과 잡풀을 제거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과 깨끗한 제방환경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천변 고수부지와 산책로 등의 잡풀을 제거해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깨끗한 성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조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하천 산책로에 대해 지속적은 관리와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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