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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면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가수 홍자 등 출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얻어
동아리 공연, 면민 장기자랑 등 면민 화합 다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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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6월 소망의 뜨락 잔디광장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면민과 함께하는 큰집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통해 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음악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메사운드의 색소폰 공연, 대가면한마음풍물패의 풍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연 음악회는 장계향 선양회의 난타공연, 대가통기타 동우회의 연주 등 면민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에 이어 초대가수 홍자(미스트롯 출신)와 박진도 등의 축하공연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이장상록회에서 따뜻한 어묵과 떡을, 대가농협에서 생수, 우유, 빵을 제공했고, 자율방범대는 주민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에 나서는 등 화합하는 대가면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면민과 함께하는 큰집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큰 도움을 준 각 단체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면민중심의 행복대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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