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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위험할 땐 훌륭한 구조자
고령소방서, 다산초교서 심폐소생술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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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지난달 28일 고령군 다산면 소재 다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에서 가족 및 이웃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심장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으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구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최초 발견했을 때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은 잠깐의 망설임을 이겨내고 배운 대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다”며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건강한 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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