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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깨끗한 명절연휴에 팔 걷다
추석 대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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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1주일간 추석 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장소 및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특히 대가야읍과 다산면은 야간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법투기 단속과 병행해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및 과대포장 점검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및 재사용 봉투에 담아 지정 배출장소에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품은 투명봉투에 담아 화요일과 목요일 일몰 후 배출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불법투기 적발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민들도 성숙한 주민의식 함양으로 살기 좋은 고령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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