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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곽용환 고령군수, 추진위원에 위촉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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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2019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출범식에 참석,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가야문화권의 시군들을 대표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은 개막 100여 일을 앞두고 있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추진위원들을 위촉하고 이번 특별전의 예고와 ‘지자체와 함께 하는 가야 잇기 자전거대회 영상 감상’, 가야금연주, 고령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가져 가야가 남긴 영호남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를 되새겼으며, 현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 12월 개막하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의 출범식에 추진위원으로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 가야문화와 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가야사 복원이라는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7개 시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하여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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