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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군수, 2030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
현장 목소리 청취, 다양한 의견 주고 받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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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7일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교육생 23명과 ‘치맥’을 함께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었다.
지역 치킨집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작된 이날 만남은 2030젊은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에 공감하며,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는 청년농업인들의 자질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총 9회, 60시간으로 청년농업인 리더십, 스피치,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견학 등 알찬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먹자쓰놀놀 운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내 소비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성주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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