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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낙동강변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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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달 29일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낙동강 주변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선남면은 가죽정교 아래 하천부지에서 낚시꾼들이 무분별하게 버려놓은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수거하고 낚시꾼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강조하는 등 사전 계도를 실시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쾌적한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가꾸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선남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면장은 “낙동강에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대책이 매우 절실하다.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여깨끗한 성주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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