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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혜솔예원의집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3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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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지기룡)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해솔예원의 집’을 방문해 추석명절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혜솔예원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과 재활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기룡 교육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정성이니 원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예원의 집 직원들과 원생들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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