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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조직개편, 유연한 조직으로 탈바꿈
2국 8∼10개 부서→3국 6개 부서로 변경
농업·산림업무 분리해 산림녹지과 신설
조사담당·산지관리담당·꿀벌테마담당 신설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 조직의 효율성 높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월) 23:07
칠곡군은 지난 1일부터 현재 안전행정국, 지역개발국의 2국을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확대하고 부서를 통합·분리하는 등 기구를 개편했다.

이에 군은 행정복지국은 △총무과 △세무과 △회계정보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 등 6개 부서로 개편했다.

관광경제국은 △미래전략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교통행정과 △새마을체육과 △농업정책과로 편성하고 건설안전국은 △건설과 △안전관리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로 개편했다.

특히 2국 8∼10개 부서에서 3국 6개 부서 변경으로 국장 통솔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시숲 조성, 산불예방 등 인구유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림정책과의 농업과 산림업무를 분리해 산림녹지과를 신설함으로써 산림업무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획감사실 조사담당 △산림녹지과 산지관리담당 △농업기술센터 꿀벌테마담당을 신설했다.

특히 조사담당 신설로 공직사회의 비리, 비위 및 소극행정 근절을 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을 총무과로, 총무과 시승격인구정책담당과 정보통신과의 통계업무를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통계담당으로, 건설과의 하천관리담당을 안전관리과로 이관하는 등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수요에 대한 대응속도를 높이고, 유연하고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직개편으로 혼선과 주민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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