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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칠곡군 7년 연속 최우수, 성주군 3년 연속 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월)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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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  | | ↑↑ ‘2019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칠곡군이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사진 좌측)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성주군은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사진 우측)했다. | ⓒ 경서신문 | |
지난달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칠곡군이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성주군은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칠곡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산업인 스마트팩토리 양성과정 신설 및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의 선제적 대응한 점과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창출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올 상반기에 일자리목표 2천768개 중 2천37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86% 성과를 달성했으며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추진, 일자리 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 기업 애로해소 및 기반시설 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표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창업 LAB 구축, 문화예술 청년기획가 양성 및 파견사업 등 7개 사업에 50명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일자리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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