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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라
고령초교, Fun Fun English Summer Camp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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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는 여름방학 중인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간 4∼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하는 Fun Fun English Summer Camp(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나라별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캐나다, 이탈리아,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보고 각 나라의 전통 작품 만들기, 음식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캐나다 데이에서는 캐나다의 상징 동물인 무스(Moose)와 비버(Beaver) Sock을 만들고 반죽을 레시피에 따라 직접 만들었고, 메이플 시럽을 이용한 맛있는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이탈리아 데이에서는 이탈리아의 예술 작품인 모자이크를 만들고 이탈리아의 전통 음식인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
이어 마지막 베트남 데이에서는 베트남의 상징인 용을 이용해 스노우볼을 만들고 전통음식인 반미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활동지를 통해 익히며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그 나라의 대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등 정규 영어 교과 시간에는 배우기 힘든 다양한 주제를 접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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