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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쌍림면분회 단합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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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쌍림면분회(분회장 전해철)에서는 지난 16일 삼천포로 회원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체장애로 인한 이동의 불편함으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회원들이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자조모임인 쌍림면 분회는 회원간의 지지기능 강화와 자신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의지 향상을 위한 쌍림면 지체장애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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