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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 보내기 본격 나섰다
고령소방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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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추석 보내기에 본격 팔을 걷었다.
고령소방서는 지난 22일 덕곡면 반성2리(양산마을) 39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을 보급·설치하는 등 추석 연휴 소방안전과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 양산마을은 화재 시 제일 먼저 대피할 수 있게 해 주는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덕곡의용소방대(대장 공재익)가 도움을 준 가운데 이날 화재경보기 설치와 함께 독거노인 등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시설 설치에 도움을 준 마을이장,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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