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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마을평생교육강좌 막 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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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신체적·물리적 애로사항으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 실현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학습요구를 수렴해 재능 있는 지역인재·강사와 교육을 원하는 주민 간 매칭 시켜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도 공모사업 선정 건으로, 고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판지공예’, ‘건강체조’ 등 두 강좌를 대가야읍 쾌빈3리, 쌍림면 합가1리 등 총 8개 마을에서 각각 5회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이번 강좌들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신체적·물리적으로 평생학습을 행하기 힘든 군민의 애로점에 대응함은 물론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동기를 부여해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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