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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구축 머리 맞대다
고령군, 정신과적 응급대응 협의체 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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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소장 김곤수)는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사회문제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및 정신건강 안전망 확보를 위한 ‘정신과적 응급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4일 회의를 열었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영생병원 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신 응급대응 현황 점검,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정신질환자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정과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응급대응 및 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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