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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꿈나무들 성주에 다 모였네
제27차 바볼랏 성주 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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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바볼랏 성주 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주생활체육공원에서 전국 테니스 주니어선수 127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만14세 이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성주군테니스협회(회장 엄병섭) 및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테니스 주말리그운영위원회와 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테니스협회, 유진커머스(바볼랏), (주)더 테니스, (주)스포넷 후원으로 개최됐다.
경기결과 레드1부(만7세 이하)에서는 전주 연두아카데미 강다현(여)·박건형(남), 레드2부(만9세 이하)에서는 별고을아카데미 유현지(여)·정경빈(남) 선수가 각각 1등을 차지했다.
만10세부 이하에서는 금오초 정효은(여)·명덕초 김시윤(남), 만12세부 이하에서는 월성초 김민정(여)·안동 용상초 도겸(남), 만14세부 이하에서는 북대구중 전현서(남)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 단위의 주니어 로컬 테니스대회를 성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경기 경험과 기량을 쌓고 또한 보랏빛 맥문동 꽃이 절정인 성밖숲 등 성주의 관광장소도 방문해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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