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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의 꿈’행복한 성주에서 이루세요
성주군 귀농인의 집 조성, 입주 환영행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7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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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농촌체험 기회제공과 일정기간 임시거주를 통한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대가면 옥성2길 앵무동마을(이장 이재동) ‘귀농인의 집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해 입주자 가족 환영행사를 지난 22일 가졌다.
군은 이미 가천면 화죽리에 귀농인의 집을 2015년 조성, 임대 운영 중이며 5호 16명의 예비귀농인과 가족들이 현재 성주군에 정착해 영농에 종사하며 전입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영 인사말에서 “성주군에 정착하기 위해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귀농 시 기술습득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릴 기반시설 확충과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성주군은 타 시군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가능한 시설참외가 특화되어 있으며 수려한 관광자원,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 용이 등이 크게 작용해 최근 2∼3년간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고소득 참외재배를 위해 청장년층 유입인구가 많아지면서 성주가 귀농귀촌 선호 시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 귀농인의 집은 향후 읍면별 1개소씩 확대해 관내 10개소를 설치, 읍면별 귀농인들의 보금자리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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