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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상공협의회,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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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이재근 ㈜나호테크 대표)는 지난 8일 고령군 쌍림면 소재 노인생활시설인 ‘성가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상공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외로운 시설수급자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령군상공협의회에서는 이 외에도 2015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2016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 2017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2018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근 회장은 “가족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상공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까지 확인하여 준비해 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해준 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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