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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땐 우산, 폭염 땐 양산!
성주군, 군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운동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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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전통시장, 성주버스터미널 등 성주읍 일원에서 ‘폭염 대비 양산쓰기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도내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남녀노소 구분없는 양산쓰기 운동으로 폭염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을 쓸 경우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여 체감온도를 10℃ 정도 낮춰 줘 피부암 및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탈모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양산이 없을 때는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해 주는 검은색 우산을 써도 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주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산쓰기 캠페인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부채, 리플릿 등을 나눠주면서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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