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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 지자체협력사업 우수사무소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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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영환)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19년 상반기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상’은 농협중앙회가 2019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상반기 기간 동안 전국의 156개 시군지부와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 농가소득 기여도, 농·축협 참여도, 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는 시군지부 3개소, 농·축협 5개소 등 모두 8개 사무소가 수상을 했다.
수상 대상 사무소장에게는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표창패를, 해당 사무소에는 시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이영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군과의 협력사업을 적극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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