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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과 함께한 문화가 있는 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4일(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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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프로그램이 지난 3일 성주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다.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밀착형 문화시설 등 거점으로 성주군과 문화예술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기획한 특색있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시작으로 Play(얼음나라 에어돔, 세발자전거 세차장, 초크아트 둥글동글, 퀴즈:지구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Place(인문학 강의 ‘월담, 선녀와 나무꾼을 논하다’, 성주생활문화센터 투어), People Art(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예술교육, 설치미술)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0여명이 참여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성주군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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