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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워크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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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문화원(원장 김인탁)이 주관하는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워크숍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동안 단장(최윤영), 강사 2명,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원(2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연수원(쌍림면 미숭로)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 가야금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단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단원들에게 워크숍을 통해 가야금 연주 실력 향상과 단원들과의 화합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하계방학을 이용해 연주단 단원들에게 심화된 수업으로 연주기량의 향상과 가야금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이 가야금의 본고장인 만큼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실력 향상과 단원들 간 소통을 통해서 명품 문화도시 고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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