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역 유치는 쌍림면이 앞장
고령 쌍림면, 역 유치 위한 사회단체장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3:29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임영규)은 지난달 31일 쌍림면 사회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쌍림면 이장협의회(회장 박광배)가 중심이 돼 진행했으며, 참석한 사회단체장 모두 고령역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하고 추진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주민들이 앞장서 고령역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단체장들은 각 단체별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으로 고령역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그 뜻을 쌍림면에 전달했다.
임영규 면장은 “농사철 바쁘신 가운데에도 박광배 이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하여 기꺼이 참석해주신 각 사회단체 대표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 회의가 고령역유치위원회의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군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고령역 유치가 결정되는 그날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