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휴가철 야외 화재 대비하세요
고령소방서, 야영장 등 화재예방 현지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49
|
|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야영장, 민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야영장 등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취사, 전기 사용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또한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곤란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고령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 등 안전을 위해 야영장 11개소, 민박 5개소를 방문해 ▲소화기, 감지기 설치·작동 여부 ▲비상시 대피를 위한 탈출로 확보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 ▲소방차 현장 출동로 가능 여부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관계인들에게 지도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들에게 야영장 내 눈에 띄는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사용 요령을 안내하는 등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화재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