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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전국 고교생토론 경북예선 ‘경북지사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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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주관 ‘제16회 전국 고교생토론 경상북도 예선대회’를 지난 7월 25일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강당(칠곡군 가산면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란 주제로 찬·반 팀으로 입장을 나눠 경북지역 고등학교 10개 팀 20명이 참가, 아카데미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경북예선대회 결과 경북도지사상(최우수상)에 대가야고 양지원(1년) 학생과 조윤빈(1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대구지방보훈청장상(우수상)에 대가야고 김근원(1년), 정필상(1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차지한 양지원·조유빈 학생은 오는 8월 8일 전국 고교생토론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 권오근 회장은 “고령의 우수한 인재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부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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