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성밖숲의 성하(盛夏)…신비한 앙상블의 유혹
500년 왕버들 노거수
맥문동 보랏빛 물결
셔터 누르면 ‘인생샷’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44
|
|  | | ⓒ 경서신문 | | 성하(盛夏)의 계절, 성밖숲의 계절을 맞아 지난 4일,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된 수령 300∼500년된 왕버들에 낀 이끼와 시원한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맥문동 풍경을 앵글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동호인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성주 성밖숲으로 몰려들고 있다.
성밖숲의 맥문동과 왕버들 나무는 셔터를 누르면 ‘인생샷’이 될 정도로 신비한 앙상블을 연출해 매년 이맘때 쯤이면 출사객들은 물론 가족, 연인들이 찾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연중 가장 더울 때 꽃을 피우는 맥문동은 오는 10일경이면 만개해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성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김주섭〉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