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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지식 꿈터’ 운영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피서지 이동문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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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7.26∼8.4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문고 지식 꿈터’라는 주제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문고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썸머 아트 바캉스’와 발맞춰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쉬는 시간동안 책을 읽게 유도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특히 유아용 그림동화, 아동용 학습만화, 성인용 도서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1천여권의 책을 비치, 운영해 피서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노기철 회장은 “어린이들이 우리의 미래이며,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훌륭한 시민으로 양육하기 위해 어른들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이동문고를 통해 독서문화가 확산되고, 어디서나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성숙한 문화를 가진 국민의식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을 맞아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성우 군의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김종철 회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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