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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나눔 행복전도사 희망나눔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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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은 최근 초전면 대장 4리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주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민들에게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결초보은하는 마음으로 초전면 대장4리 복지회관 어르신 30여 분들께 기초메이크업, 어깨와 손 마사지, 네일 관리 등을 해드리며 정담을 나눈 것.
또 베트남자조모임에서 준비해 준 수제 유자머핀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영수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솔선수범하여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속에서 성주의 밝은 희망을 보게 되어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봉사 내용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존중하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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