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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화)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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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초전면협의회(회장 송대근)·부녀회(회장 이순연)는 지난달 30일 관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2개조로 나눠 초전면사무소를 주변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버스승강장 및 인근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순연 부녀회장은 “이렇게 더운 날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가해 줘 감사하다”며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종식 초전부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모범적인 정화활동으로 초전면이 깨끗해지고 면민들의 의식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새마을지도자회가 먹·자·쓰·놀 운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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