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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사례회의
위기가정의 위기사유 해소…전문기관 자문 얻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월)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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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가족지원과, 성주군보건소, 읍사무소, 경북장애인부모회,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장, 경북장애인복지관장,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기가정의 위기사유 해소를 위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자문을 얻고자 마련된 자리다.
보건소에서는 대상자의 정신건강 및 심리상태체크, 계속적인 대상자 심리상태를 고려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경북장애인부모회에서는 주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장기적 계획수립과 꾸준한 관계형성을 목표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부서에서는 민관 협력체제 통합사례회의가 효율적인 공공서비스의 실현으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사례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시회의를 통해 고난이도 사례관리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복e음 전산망을 통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민·관 체제를 구축해 대상가구에게 피부에 와닿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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