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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 버스승강장 깨끗하게 물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월)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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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선남면협의회(회장 석춘식)·부녀회(회장 이필희)는 지난 2일 국도변에 설치 되어있는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해 대청소와 함께 물청소를 실시했다
.
이날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더운 날씨에 물청소까지 실시하며 벽면 및 의자, 승강장 주변에 쌓인 오물과 거미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한 민선7기 최대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까지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석춘식 회장은“날씨는 덥지만 물로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니 마음이 시원해졌다”며“원래부터 우리 새마을은 여기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 있어서 먹자쓰놀 운동이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새마을지도자들이 매번 이렇게 관내 시설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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