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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민화연구회, 경북미술대전 대거 수상
조현경 회장 외 9명 출품작 특선 2점, 입선 8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월)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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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사)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한‘제46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조현경 회장 등 10명이 특선 2점 및 입선 8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특선에는 책거리·봄날의 작품이, 입선에는 초충도(매화), 평양감사행렬도, 화조도, 청룡도, 풍속화, 가응도 등의 회원들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고을민화연구회가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전통민화 기술보급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주역 유치 및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농업의 선도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코자 조직,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한국 미술대전,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 출품해 특선 9명 등 전 회원이 입상하기도 했다.
또한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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