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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성주소방서, 방문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월)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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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이진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확인 △피난로 확보여부 △화재취약요소 점검 등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은 버스터미널, 박물관, 도서관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방대상물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건축물이다.
성주소방서는 “휴가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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