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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운영 본격화
성주군 최초 실내놀이터 개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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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 3층에 위치한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가 지난 16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성주군의 영유아 및 아동들에게 놀이와 교육 등을 제공하는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2018년 복지관 3층 증축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완공한 뒤 지난 16일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관식을 가졌다.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역내 0∼8세(초1)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내놀이터(3층)와 장난감도서관(1층),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육아공동체 ‘키즈맘’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자녀양육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실내놀이터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가정)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트램폴린방, 편백&낚시존, 영유아방, 주방놀이방, 역할놀이방과 블럭방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서가에는 아동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키즈교육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여가능하다.
이한성 관장은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노력하는 성주군 최초의 실내놀이터인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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